미용∙의료기기 제조 전문 기업 아이비아이(IBI)가 개발한 연세생활건강의 헬스케어 브랜드 ‘모두케어' 생활체육 스포츠 모델로 프로골퍼 여윤경 선수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프로골퍼 여윤경 선수의 모델 발탁은 골프가 엘리트 스포츠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음에 따라 통증 및 부상 관리가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 측은 여윤경 선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효과적인 통증 완화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고, 골프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모두케어’ 제품은 현재 국내 전역에 퍼져 있는 GDR아카데미 중 17개의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존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은 제품의 실제 효과를 체감하며 통증 케어의 중요성을 더욱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비아이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의 골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통해 스포츠를 즐기길 원한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여윤경 선수는 인터뷰에서 “제가 가르치는 회원님들도 많이들 아파하시는데, 팔꿈치나 팔목에 무리가 갔다 싶은 날에는 바로바로 케어해 주시면 좋다. 평소 통증을 안고 사시는 부모님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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