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아이 김광희 대표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 소장 황재관 교수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이비아이)

㈜아이비아이 R&D센터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는 헬스케어 디바이스 연구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아이비아이 김광희 대표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 황재관 교수가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와 아이비아이 R&D 센터는 공동 연구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 및 활성화 △헬스케어 디바이스 연구 개발 △헬스케어 디바이스 임상 연구 △연구결과 및 정보 공유 등 양사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들의 공동 연구는 2022년 출시를 앞둔 아이비아이의 신제품 통증 치료기에 적용하고, 임상 연구 및 신규 디바이스 개발 등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통증 치료기와 함께 사용되는 일부 제품의 경우는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연세 세브란스케어로 출시 판매될 예정이다.

아이비아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의 강점인 아이비아이 R&D센터의 제조기술 연구분야와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의 생명공학 임상연구분야 협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 소장 황재관 교수는 식품 및 식용 자원 유래의 기능성 물질을 연구하여 논문 발표는 물론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허브와 같은 향신료 및 식용 자원을 수집해 기능성 식품원료와 항염, 항비만, 항노화 제품 및 신소재 발굴 등 생명공학 연구분야에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관련기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5201335523000096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3447086489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17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80